2014년 6월 30일 월요일

World War I

Austro-Hungarian 제국의 왕세자 Fraz Ferdinand는 지금으로 부터 100년전인 1914년 6월 28일 Sarajevo에서 19살 청년에게 암살당했다. 바로 지난 토요일이 이 사건이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후 사람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 그러나, 역사학자들은 그동안 누적된 다른 사건들이 있었고, 이 암살 사건은 단순한 기폭제 역할을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 왜 이 전쟁을 세계대전이라고 부르는가? 유럽이 전세계를 대표하는가? 이건 그냥 유럽에서 일어안 전쟁의 하나가 아닌가?
  • 영국이 전쟁에 참가하자, 대영제국의 속국이었던 호주도 전쟁에 참가한다.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탄소세

요즘 의회에서는 집권당인 자유당에서 탄소세를 폐지하려고 하고 있다. 이미 House of Representives에서는 통과하였고, new Senate에서의 일정이 남아 있다.

탄소세를 폐지하면 기업에서는 유리할 것 같은데, 호주 정부가 입게되는 불이익은 없는건가? 단순히 환경오염이 더 많이 발생하는 손실만 발생하는건가? 궁금하다...

http://www.abc.net.au/news/2014-06-27/government-confident-senate-will-repeal-carbon-tax/5554294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호주 외교부 장관에 대한 북한의 반응

호주 외교부 장관이 미국의 소리 방송에 나와 "북핵을 거론하며, 주변국을 위협에 몰아 넣고 자국민을 가난하게 만드는 김정은은 정당한 지도자임을 자칭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북한에서는 최고 존엄에 대한 비방을 묵과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처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연합 뉴스에서는 북한이 타국의 이러한 논평에 대해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http://www.abc.net.au/news/2014-06-22/north-korea-threatens-to-punish-julie-bishop-over-kim-comments/5542230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City의 개념

Collins Cobuild 사전에 정의된 City의 개념은 아래와 같다.

> The City is the part of London where man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s have their 
> main offices. People often refer to these financial institutions as the City. 

좀 어이가 없다. London만 city라고 부를 수 있다는 건가..

미국이나 다른 서구국가들도 London만 그들의 도시로 바꾸어 부르면 그들의 city의 개념이 된다. 즉 city는 우리가 말하는 도시의 아주 작은 부분으로 높은 건물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된 곳을 의미한다. city 이외의 지역은 suburb라고 하며, 주택가들이 주로 위치하고 곳곳에 쇼핑몰들이 있다. 간간히 sub-city라고 하여 공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우편 주소를 쓸 때, 우리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123" 와 같이 쓰지만, 서양식으로 하면 가락로의 주소에는 서울이 들어가지 않고 "123번지 가락로 송파, 경기(주:state 개념)"와 같은 식으로 쓰게 된다. 즉 런던은 도심의 아주 작은 부분으로 한정되고 나머지 외곽지역은 자신만의 suburb 이름을 갖는다.

구글맵에서 London을 찾으면, 한 점에 아이콘으로 표시되지만, Seoul을 찾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서울의 경계가 표시된다.

강남스타일의 강남이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설명하기가 좀 어려웠다.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지도로 본 이라크의 분열

미군이 이라크를 떠난지 2년만에 이라크는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 연일 유혈사태를 겪고 있다.
수니파들로 구성된 ISIS라는 단체는 무력을 이용해 이라크의 북부를 이미 장악한 상태이다.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한 때 부터 지금까지 수니파와 시아파간의 종교적 갈등은 계속되어 왔고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http://www.abc.net.au/news/2014-06-17/iraq-conflict-in-maps/5528992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여성 정치인에 대한 성차별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인 힐러리 클린턴이 호주의 이전 총리인 줄리아 길라드에 대한 성차별에 대해 다시 한 번 비난했다. Tony Abbott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에 대한 공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같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줄리아가 겪었을 고충을 공감하고 그녀를 위로하고 싶은 마음도 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자랑스런 대한민국도 여성 대통령을 배출했지만, 성차별 같은 내용은 감히 언급도 되지 않는 훌륭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생물학적 여성과 감성적 여성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abc.net.au/news/2014-06-16/hillary-clinton-condemns-sexism/5527730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이라크 위기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이라크에 싸놓은 똥이 잘 썩질 못하고 부패하여 악취를 사방으로 뿌리고 있다. 지난주에는 미국에 의해 권력을 잃은 수니파의 무장 단체가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일부를 점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직 미국에서도 이 사태에 어떻게 대처할 지를 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Tony Abbott은 무조건 미국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편, 녹색당 대표는 미국이 아닌 UN이 주도하는 대응을 바란다는 성명을 냈다.

http://www.abc.net.au/news/2014-06-15/tony-abbott-reaffirms-support-for-us-actions-on-iraq/5524544

2014년 6월 13일 금요일

호주 농업의 미래

The Australian Land Management Group (ALMG) 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 (agricultural sustainability)을 다른 나라에 수출하여 나라의 부도 늘리고 자신들의 필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농부, 산업계, 환경보호론자들 사이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합의된 지속가능한 농업안을 만들수가 없는 상태에 있다.

ALMG에서는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처럼 느낄 수 있지만, 합의된 안이 만들어 진다면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http://www.abc.net.au/news/2014-06-12/qch-sustainability-no-table/5519278?WT.ac=localnews_brisbane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호주인의 건강

호주 정부의 위원회(The Council of Australian Governments)는 호주인들이 지금보다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상하지만, 당뇨와 비만의 증가로 인해 수명 연장을 위협받고 있다고 보고서를 작성했다.

호주인의 63%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고 25명중 한 명은 당뇨나 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http://www.abc.net.au/news/2014-06-11/australians-living-longer-but-facing-serious-health-challenges/5516560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Rolf Harris

Rolf Harris는 호주에서 태어나 20대에 영국으로 건너가서 "Entertainer"로 성공한 사람이다. 나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음악, 그림, 애니메이션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시다고 한다.

이 분이 또하나의 업적을 이루셨으니, 바로 여자아이들을 많이 건드리셨다고 한다. 자신의 딸의 친구도 건드렸다고 하는데, 놀라운 사실은 피해자들이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 사건을 맡은 검사는 Harris를 가르켜 "성욕도착자"로 명명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http://www.abc.net.au/news/2014-06-11/prosecution-describes-rolf-harris-as-a-sinister-pervert/5514202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탄소세 - 총리의 캐나다 방문

호주는 교토의정서 발의시 이에 참여하지 않다가 노동당의 케빈 러드가 집권하면서 의정서에 친필서명하고 회원국이 되었다. 호주는 원래부터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아끼는 마음이 강하여 자유당에서도 교토의정서 정도는 참여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집권에 성공한 Tony Abbott은 이번에 캐나다를 방문해 캐나다 총리인 Stephen Harper를 만났다. 이러 저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겠지만, 같은 보수 지도자로서 죽이 잘 맞았는지, 탄소세에 대해 'Job-killing' 제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두 국가 모두 넓은 땅을 가지고 있고 자원이 많다. 신재생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면 될 수록 국가 수입이 줄어드는 나라이다.


http://www.abc.net.au/news/2014-06-10/tony-abbott-finds-friend-in-canadian-pm-harper-over-carbon-tax/5511252

2014년 6월 9일 월요일

호주 국방부내의 성폭력 문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호주 군내에서도 성폭력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군내 성폭력 문제를 전담하는 taskforce팀이 만들어졌을 정도이다. 피해자 보상비용으로 2천2백7천만 달러를 사용했고, 몇몇 건의 사안은 심각하여 경찰로 문제를 이관할 것이라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성폭력의 가해자가 아직도 군에서 버젓이 근무를 하고 있고, 여성 피해자가 가해자와 함께 일해야 하는 놀라운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군이라는 조직의 특성상, 지위 고하가 확실하고 민간인에 비해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성폭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아주 어려워 보인다.

http://www.abc.net.au/news/2014-06-09/sex-abuse-allegations-implicate-serving-defence-officers/5508982

2014년 6월 8일 일요일

호주 우체국의 경영난

영국에서 시작한 우편시스템의 전통으로 영국뿐만 아니라 호주에서도 우편제도는 아직까지도 아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우체통에 쌓이는 우편물의 양으로 볼 때 한국의 한 3~4배는 된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카드와 비밀번호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어떻게 이런 시스템을 유지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한국에서는 10분도 안 되어 현장에서 발급해 주는 것을...)

호주 우체국이 한국의 우체국과 가장 다른 점은 학용품 같은 물건을 판매하는 진열대들이 사무실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은행/보험 업무 같은 것은 하지 않는 것 같다.

호주 우체국에서 다음주에 900명의 인력을 해고한다고 한다. 이유는 소포 배달이나 소매물품을 판매하여 남는 수익금보다 편지를 배달하기 위해 소모된 손실금이 더 크다는 것이다. 우체국에서는 정부에 일주일에 두세번만 편지를 배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확답은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추측컨데, 인터넷의 발달로 전세계의 우체국들 모두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http://www.abc.net.au/news/2014-06-08/australia-post-to-cut-hundreds-of-jobs-report/5508236

2014년 6월 7일 토요일

Clive Palmer와 QLD 정부측과의 싸움

광산 재벌로 소수당을 이끌고 있는 Palmer씨가 다시 등장했다.
이번엔 퀸즈랜드 주지사의 선거를 도와준 것을 빌미로 특정지역에서 Palmer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 또는 강압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Palmer는 현재 QLD 주지사인 Campbell Newman과 부지사인 Jeff Seeney와 소송중에 있다.


2014년 6월 6일 금요일

Malcolm Turnbull 의 존재감?

자유당내 Tony Abbott을 지지하는 세력과 Malcolm Turnbull을 지지하는 세력간의 다툼이 볼 만 한 것 같다.

Abbott파에서는 Turnbull이 권력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견제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고, Turnbull은 그런 생각은 없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암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Abbott은 정치인은 당연히 대권에 대한 꿈을 가져야 하며 이것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번 예산안도 그렇고 과거 한표차로 겨우 이긴 사람에 대한 경계감이 강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튼 이번 싸움의 향후 진행방향이 무척 궁금하다.

http://www.abc.net.au/news/2014-06-06/pm-plays-down-idea-of-campaign-against-turnbull/5504402

2014년 6월 5일 목요일

새 예산안에 대한 Clive Palmer의 입장

Clive Palmer는 광산재벌이자 Palmer United Party의 당수이다.
새 예산안에 대한 반발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Tony Abbott의 입장에서는 작은 당이라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 같다.

Parliamentary Staff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Palmer 측에서는 국회에서 발언권을 키우기 위해 PUP의 의원수를 늘려달라는 요청인 것 같다. 하지만, 이를 Abbott이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고..

Palmer는 자유당내 Abbott의 맞수인 Malcolm Turnbull과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정치적인 목적은 전혀 없는 만남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무튼 새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http://en.wikipedia.org/wiki/Clive_Palmer
http://www.abc.net.au/news/2014-06-04/clive-palmer-not-moving-on-budget-talks-until-he-gets-more-staff/5501186

2014년 6월 4일 수요일

이슬람으로 개종한 호주인의 죽음

작년 11월에 미군 무인비행기의 공격으로 예멘에서 호주인 한명이 사망했다. 차량으로 이동중이던 Chris Havard를 미사일로 공격하였다. 차량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이중국적을 소유한 사람이 한 명 더 동승하고 있었다. 

올해 4월 이 뉴스가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호주 정부에서는 이 차량에 호주인은 없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문서에서는 호주 정부측에서 이미 호주인이 관련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미사일 공격의 이유로 이들이 알카에다 소속이며, 2012년 예멘에서 서방인 3명이 납치된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문제가 되는 측면은 다른 문서에는 Chris가 납치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으며, 알카에다의 멤버인 것은 맞다고 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Chris의 부모님들은 정부측에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http://www.abc.net.au/news/2014-06-03/family-demands-answers-on-australian-death-in-yemen-drone-strike/5497908

2014년 6월 3일 화요일

Communications minister Malcolm Turnbull

우리나라로 치면 정보통신부 장관쯤 되는 자리에 있는 분의 이름은 Malcolm Turnbull 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지금의 총리인 Tony Abbott과 같은 당인 자유당 소속이며, 한 때는 Abbott과 당 총수자리를 다투던 쟁쟁한 양반이다. 2009년 자유당 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관한 큰 논쟁이 있었는데, 바로 이 논쟁 이전의 대장이 Turnbull이었고 이 논쟁에서 Abbott에게 한표차로 졌으며, 그로 인해 이번 정권쟁취 이후에 장관자리 하나 맡아서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보수적인 컬럼니스트 Andrew Bolt이라는 분이 뭔가 기사하나를 쓰고 Turnbull의 친구들을 만나 Turnbull의 힘을 빼려는 시도를 한 것 같다. 이에 대해 Turnbull은 정신나간 기사를 썼다며, 강하게 비판에 나섰고 자유당내의 Abbott파들은 다시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대통령제에서는 한 번 대통령이 정해지면 임기내에는 사람이 바뀔 수 없지만, 호주와 같은 내각제에서는 당내 대장을 다시 맡게 되면 그 사람이 총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총리선거 이후에도 정치적인 권력 다툼이 계속된다.

참고로 Turnbull은 자유당내의 좌파라고 한다면, Abbott은 우파이다.

http://www.abc.net.au/news/2014-06-02/turnbulls-response-to-bolt-too-heavy-says-cory-bernardi/5495376

2014년 6월 2일 월요일

새 예산안에 따른 대학 등록금 인상

호주 교육부 총리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 새 예산안에 따라 대학 지원금이 준다고 하더라도 대학들 사이의 경쟁 메커니즘에 의해 학생들에게 전가되는 비용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갑자기 우리나라 뉴스를 본 줄 알았다. 보수쪽의 주장은 이런 부분에서 영 어이가 없다.)

멜번대의 부총재의 말에 의하면 새 예산안에 따른 예산 삭감과 규제 철폐에 따라 어떤 학과에서는 최고 61%까지 등록금이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바로 이 주장에 대해 교육부 총리께서 대학간의 경쟁 메커니즘이 발동을 하면 학생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예를 들어 멜번대학교에서 학생부담을 올리면 Monash, Latrobe 대학에 비해 경쟁력이 감소하게 되고, 결국 멜번대에서는 학생부담을 많이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아니 Monash, Latrobe 대학은 제정이 부족한데, 등록금 안 올리는 재주가 있다는 건가?)

* 호주의 공영방송(ABC)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권의 입맛에 맞는 기사 제목을 뽑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있는 것 같다.

http://www.abc.net.au/news/2014-06-01/christopher-pyne-says-university-deregulation-force-fees-down/5492218

2014년 6월 1일 일요일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로 인한 다윈에서의 비행기 결항

인도네시아 Sangeang Api 라는 화산섬에서 지난 금요일 밤 화산이 폭발하였다. 그 화산재는 호주 북부의 다윈에 영향을 미쳐 현재까지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있다. 오늘 오후부터는 비행이 다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