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5일 목요일

새 예산안에 대한 Clive Palmer의 입장

Clive Palmer는 광산재벌이자 Palmer United Party의 당수이다.
새 예산안에 대한 반발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Tony Abbott의 입장에서는 작은 당이라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 같다.

Parliamentary Staff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Palmer 측에서는 국회에서 발언권을 키우기 위해 PUP의 의원수를 늘려달라는 요청인 것 같다. 하지만, 이를 Abbott이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고..

Palmer는 자유당내 Abbott의 맞수인 Malcolm Turnbull과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정치적인 목적은 전혀 없는 만남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무튼 새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http://en.wikipedia.org/wiki/Clive_Palmer
http://www.abc.net.au/news/2014-06-04/clive-palmer-not-moving-on-budget-talks-until-he-gets-more-staff/5501186

댓글 없음:

댓글 쓰기